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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픽

1F 🎫 국중박, 예약제 도입하는 이유

  • #유료화
  • #국립중앙박물관
  • #예약제

✅ 국립중앙박물관에 예약제가 도입될 예정이에요.
✅ 올 상반기 누적 관람객이 500만 명을 넘어섰어요.
✅ 입장료 유료화는 통계 시스템이 완비된 후 논의돼요.

국립중앙박물관의 인기는 이제 말할 것도 없죠. 사원님들은 한 번쯤 다녀오셨나요? 상설 전시는 2008년부터 무료로 개방돼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가볍게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인데요. 그런데 내년부터 이 상설 전시가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해요!

유료화 앞서 ‘예약제’부터!

지난 28일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유료화 논의에 앞서 예약제 등 고객관리 통합 🖥️시스템을 먼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예약제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될 전망인데요. 다만 📱인터넷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등은 현장에서 무료 티켓을 발권받게 할 것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왜 유료화보다 예약제를 먼저 도입하려는 걸까요?

유 관장은 최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료화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유료화 시점과 방식을 여러 가지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유료화를 본격 추진하기 전 예약제를 통해 관람객 통계부터 먼저 수집한다는 계획이에요.💡 관람객의 국적과 연령 등을 알아야 합리적인 입장료 정책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관람객 수가 프로야구 관중 규모?

연초부터 이달 중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누적 관람객은 510만 3,709명으로 집계됐어요.😮 박물관이 연간 500만 명 이상 관람객을 유치한 것은 1945년 개관 이후 처음인데요. 유 관장은 관람객 규모가 최고 기록을 실시간 📈경신하며 프로야구 관중 수준에 이를 정도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도 덩달아 늘었어요. 각종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감상하기가 힘들었다는 등의 후기가 이어졌는데요. 이에 따라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유료화를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거죠.

입장료는 언제부터?

유료화 논의는 시스템 통계가 완비되면 내년에 문체부와 함께 공청회를 열어 💸입장료 액수와 재방문객 혜택 등 구체적인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해요. 유 관장은 국·공·사립 박물관에 주는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에 다각도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어요.

박물관 유료화가 이뤄지더라도 입장료가 부담스러운 수준일 가능성은 낮은데요. 유 관장은 국정감사에서 유료화 관련 질문에 답하여 입장료 액수 예시로 💰2,000원을 제시한 바 있어요. 취약계층과 노약자, 장애인 등은 계속 무료로 관람이 가능할 전망이에요.🧐

2F 📈 증권가, “코스피 5000 간다”?

  • #증시
  • #코스피
  • #강세

✅ 지난 27일 코스피가 4,000을 넘어섰어요.
✅ JP모건은 12개월 목표치 5,000을 제시했어요.
✅ KB증권은 증시 장기 상승 국면을 전망해요.

사원님들, 국내 증시가 활황을 띠면서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내년에 5,000포인트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연달아 나왔어요. 지난 27일 코스피가 4,000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한국 증시 역사상 쉽게 볼 수 없는 강세장이 온 만큼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거죠.

“코스피 5000 가능”

지난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내년도 연간 전망 보고서를 내놓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코스피 등락 범위 상단을 가장 ⬆️높게 제시한 곳은 KB증권이에요. KB증권은 “이번 강세장은 단순한 경기 반등이 아니라 ‘3저 호황’(저달러·저유가·저금리) 시기였던 1985년 이후 40년 만에 재현되는 장기 상승 국면의 시작일 가능성이 높다”라며 코스피 내년 연간 목표치를 5,000으로 제시했어요.

KB증권은 “달러 약세와 유가 약세 조합은 매우 드문데, 최근 달러 약세에도 유가는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증시에 매우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밝혔어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도 보고서에서 12개월 기준 코스피 목표치를 5,000으로 제시하면서 강세장일 경우 6,000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어요.

40년 만의 증시 호황기?

KB증권은 1986~1989년 3저 호황, 2003~2007년 브릭스 시대에 이어 세 번째 증시 🌟호황기가 도래했다고 진단했어요. 과거 상승장마다 달러가 추세적인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높아지는 공통점이 관찰됐는데 이번에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거죠. KB증권 분석 결과, 과거 달러가 약세일 때 코스피 PBR은 평균 3.3배 수준까지 상승했어요. 이번에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된다면, PBR이 2.5배 수준으로 오르면서 코스피 지수가 7,500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다는 계산이에요.

JP모건은 “최근 급격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13.2배, 1.34배로 아시아 평균치(16.1배, 2.15배)보다 낮다”라고 언급했어요. JP모건은 메모리반도체 업황의 급격한 반등세와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주목했어요. “반도체의 공급과 수요 간 불균형 상태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라며 “반도체에 이어 금융, 지주사, 조선과 방산 등으로 🔃순환매가 일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어요.

다른 증권사도 4000 중후반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코스피 경로로 상반기 상승, 하반기 횡보를 예상한다”라며 내년 코스피 연간 🎯목표를 4600으로 제시했어요. 또한 “2026년에도 IT를 중심으로 실적 상승은 이어질 것”이라며 “IT 실적 모멘텀이 한국 증시 평가 가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키움증권은 내년 코스피 📊등락 범위로 3,500~4,500을 제시했고, 대신증권도 내년에 코스피가 “최소한 4,000선 중후반대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의 유동성 및 정책 조합 장세가 내년에는 글로벌로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3F ✏️ 공부에도 치트키가 필요하다

  • #수능
  • #책
  • #공부

✅ 열공 모드 도와주는 아이템 추천해 드려요.

사원님들, 수능이 멀지 않은 사실 알고 계시나요? 수험생 분들도 긴장되고, 내년에 수험생이 될 분들도 덩달아 긴장이 될 것 같아요.😖 만약 수능과 거리가 멀어도 맘 먹고 ✍️공부를 시작한 분들도 있죠. 이런 분들을 위해 공부를 도와주는 아이템 소개해 드려요.

몰입의 방 미니 | 더비랩

일단 공부를 하려면 📱휴대폰을 멀리해야겠죠. 그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일명 ‘휴대폰 감옥’인데요. 이 제품은 터치 기능으로 1분 단위까지 섬세하게 잠금 설정할 수 있어요. 또 휴대폰 감옥을 이용하면서 🔋충전도 가능하고요. 다른 휴대폰 감옥과 달리, 비상 시에도 절대 열 수 없어요. 내가 휴대폰을 자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이 제품 추천 드려요. 💰가격은 94,000원.

출처: 더비랩, 다이소

빈티지 무드 북 스토퍼 | 다이소

공부를 할 때면 두꺼운 문제집을 읽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책 페이지를 가누기도 힘들 때, 이 집게 사용해 보세요. 북 스토퍼를 사용하면 페이지가 마음대로 넘어가지 않고 손쉽게 고정할 수 있는데요. 집게 안에 부드러운 스펀지를 덧대어 책에 집게 자국도 남지 않도록 만들었다고 해요.🤔 독서나 악보를 보는 분들께도 이 제품 유용할 것 같아요. 💰가격은 3,000원.

손안에 휴대용 독서대 | 북프렌즈

책상에 있는 책을 계속 보면 허리와 목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요.😔 책을 읽는 일이 많다면 바른 자세를 위해 북 스탠드를 사용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제품은 4단으로 접을 수 있어 크기가 가볍고 작아 휴대가 편리하고요. 또한 약해 보여도 💻태블릿 PC까지 거치할 수 있어 활용도도 좋아요. 💰가격은 13,800원.

출처: 아트박스, 네모닉

네모닉 AI | 네모닉

이 제품은 미니 프린터인데요. 오답노트할 때 틀린 문제를 ✂️자르고 붙이기 너무 귀찮죠. 이 제품으로 해당 문제를 뽑고, 뽑힌 라벨지를 오답노트에 부착하면 한결 귀찮음이 덜어질 거예요. 프린터와 연결된 앱을 통해 문제를 촬영하고 사진을 이 🖨️프린터로 뽑는 거죠. 앱에서는 인공지능 기능이 같이 들어 있어 문제 풀이는 물론 원하는 글과 그림까지 뽑을 수 있어요. 💰가격은 149,000원.

공부는 언제나 힘들고 지루한 것 같은데요. 마냥 지루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추천해 드린 아이템으로 공부 효율 높여보는 건 어때요?😉

4F 📺 나무가 위스키를 만든다

  • #위스키
  • #오크통
  • #탐두

사원님들, 스페인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셰리 오크통은 어떻게 영국으로 옮겨질까요? 옛날에는 운송용 오크통에 담아 그대로 수출했지만, 요즘은 널빤지 형태로 분해해서 오크통을 🚢수출해 다시 조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러면 차지하는 부피가 작아 운송비가 절감되거든요. 그런데, 위스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오크통을 여전히 그대로 수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브랜드가 있어요. 바로 ‘탐두’인데요. 100% 셰리 숙성만을 고집하고 있는 탐두의 세계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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