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90%가 2차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 1차 지급 때보다 선별 기준이 명확해졌어요.
✅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신청 가능해요.

사원님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22일부터 시작돼요.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는데, 이번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가 대상이에요. 1차 때보다 선별 기준이 더 명확해졌어요.

고액자산가 기준 공개

이번 2차 지급에서는 💰고액자산가 기준이 구체적으로 공개됐어요. 가구원의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이자·배당소득 등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해당 가구 전원이 지급 대상에서 제외돼요. 재산세 과세표준은 공시가격에 45~60%를 곱한 금액이라 실제 부동산 가격보다는 낮아요. 

자산 기준으로 제외되는 인원은 248만여 명으로 정부는 추산하고 있어요. 한편 고액자산가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가구별 소득 기준으로 상위 10%에 들면 소비쿠폰 지급 대상에서 제외돼요. 상위 10%를 판별하는 기준은 올해 6월에 납부한 🏥건강보험료 금액이에요.

건강보험료 기준 세분화

건강보험료 기준도 가구별로 📊세분화됐는데요. 직장가입자는 1인 가구 22만 원, 2인 가구 33만 원, 3인 가구 42만 원, 4인 가구 51만 원 이하여야 해요. 지역가입자는 조금 더 완화돼서 2인 가구 31만 원, 3인 가구 39만 원, 4인 가구 50만 원이에요.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특례 기준을 적용해요. 부부가 모두 직장에 다니는 4인 가구라면 4인 가구 기준 51만 원이 아니라 5인 가구 기준 60만 원 이하면 받을 수 있어요. 

신청은 22일부터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해요. 📱온라인은 9개 카드사와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간편결제 앱,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은행 영업점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돼요.

첫 주인 22~26일은 1차 때처럼 출생연도 끝자리별 🗓️ 요일제가 적용돼요.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어요. 사용처는 1차와 동일하게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이고,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여전히 사용할 수 없어요.

한편 정부는 신청·지급과 관련해 URL이 포함된 안내 문자는 모두 🚨스미싱이라고 밝혔어요. 1차 소비쿠폰과 관련해 현재까지 탐지·대응한 스미싱 건수가 총 430건이라고 하는데요. 안내 문자에 포함된 URL을 절대 눌러서는 안 된다고 하니, 스미싱에 유의해서 안전하게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