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원 짜리가 70만 원대 거래… 스타벅스 한정판 제품 뭐길래? / 14F
최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색 텀블러가 있습니다. 지난해 말 미국 브랜드 스탠리(Stanley)에서 스타벅스와 협업해 출시한 한정판 제품인데요. 텀블러를 사기 위한 오픈런은 기본이고, 매장 앞에 텐트와 캠핑 의자를 설치한 뒤 밤샘하는 진풍경도 벌어졌어요. 현재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경매 사이트에서는 기존 6만 원대로 출시된 텀블러 가격이 최대 70만 원까지 거래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