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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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위, 하이라이트는?

✅ 요거트와 먹기 좋은 그래놀라를 추천 드려요.

사원님들! 🛒장바구니에 새롭게 담아둔 아이템이 있나요? 매주 금요일, 일사에프 제작 사원의 장바구니에 새롭게 들어온 아이템을 소개해 드려요

이주의 아이템 : 꼬숩 달콤 그래놀라!🥣

여름은 입맛 찾기 참 어려운 계절이죠. 뭘 챙겨 먹으려고 해도 귀찮아지곤 하잖아요. 그럴 때면 찾는 비장의 무기가 있어요. 바로, ‘그릭요거트’ 조합. 시원한 음식이라 잘 넘어가기도 하고, 냉장고에서 꺼내 토핑만 뿌려 먹으면 끝이라 해 먹기도 간편한데요. 그릭요거트를 먹을 때면 이 친구를 빼놓을 수 없죠. 바로, 맛을 두 배 더해주는 그래놀라!😋 그래놀라는 봉추 사원의 전문 분야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봉추 사원이 먹어본 그래놀라 제품 중 괜찮았던 몇 가지를 가져와 봤어요.

(왼쪽부터) 출처 : 이스트 발리 캐슈, 룩트

이스트 발리 캐슈 | 그래놀라 바이트 4종

너무 맛있어서 주변에도 전파하고 다녔던 이스트 발리 캐슈의 그래놀라예요. 맛은 코코넛 바나나, 코코아 바닐라, 초콜릿 바나나, 트로피칼 푸르츠 이렇게 네 가지인데요. 그중 봉추사원의 픽은 🍫코코아 바닐라! 은은한 바닐라 향과 달콤한 코코아 맛이 좋아, 한 입 넣는 순간 눈이 똥그래졌어요. 그릭요거트 위에 뿌려 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그냥 간식용으로 집어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손이 계속 가 어느새 봉지 위에는 봉추사원의 손만 남았다는 슬픈 전설이···. 💰가격은 125g 기준 4천 650원.

룩트 | 소보로 그래놀라

크럼블 같은 룩트의 소보로 그래놀라 시리즈예요. 언뜻 보면 투박한 느낌도 드는데요. 뭉쳐 있는 느낌이라 입안에 넣었을 때 꽉 찬 느낌도 나고, 정말 🍪쿠키 같은 식감이라 간식으로도 먹기 좋아요. 무설탕 그래놀라로 기분 나쁘지 않은 단맛이 특징! 맛은 소보로, 인절미 소보로, 흑임자 소보로 세 가지로, 듣기만 고소한 느낌이 들죠. 💰가격은 인절미, 흑임자 맛은 150g에 1만 2천 원, 소보로 맛은 200g에 1만 3천 원. 

(왼쪽부터) 출처 : 그릭데이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granology, @thanksoat

그릭데이 | 넛티놀라

그릭 요거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유행을 선도한 브랜드인 만큼 그래놀라 종류도 다양한데요. 봉추 사원의 취향을 저격한 것 바로 🥜넛티놀라예요. 넛티놀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건조 무화과와 통 견과류! 그래놀라를 먹을 때 ‘씹는 식감이 중요하다!’ ‘견과류를 많이 느끼면 좋겠다’ 싶은 분이라면 넛티놀라가 딱 맞을 거예요. 중간중간 은은한 시나몬 향이 느껴져서 더욱 풍미가 느껴져요. 💰가격은 150g 기준 9천 원.

그라놀로지 | 그래놀라

그라놀로지는 식물성 재료 사용 기업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맛이 정말 다양해요. 무려 7가지나 있는데요. 봉추 사원의 평소 1순위는 초콜릿 맛이지만, 의외로 시나몬스터가 가장 맛있었어요. 🍌건 바나나와 시나몬 향의 조화가 신선하면서도 잘 어울렸달까요? 그리고 바나나 칩만 쏙쏙 골라 먹고 싶은 매력이 있더라고요. 💰가격은 종류 별로 상이하지만 시나몬스터는 150g 기준 1만 3천 원.

땡스오트 | 그래놀라

잘근잘근 씹는 맛이 매력적인 땡스오트의 그래놀라. 땡스오트는 그릭요거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요거트 전문점인데요. 모든 요거트 조합이 괜찮아서 계속 먹어 보다 결국 그래놀라 구매까지 이어졌어요. 🌾귀리의 씹히는 식감이 참 매력적인 이 제품은 삼삼하면서도 은근히 달큰한 게 특징인데요. 그릭요거트 뿐만 아니라 소프트 요거트와도 참 잘 어울리더라고요. 💰가격은 210g 기준 1만 1천 원. 공식 몰에서는 할인 중이에요.

오늘은 간편하게 먹기 좋은 그래놀라 제품들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차려 먹기 귀찮을 때, 그릭요거트&그래놀라로 간단한 한 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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