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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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 더위를 탄답니다🦶

✅ 멋까지 챙길 시원한 여름 샌들을 소개해 드려요.

사원님들! 🛒장바구니에 새롭게 담아둔 아이템이 있나요? 매주 금요일, 일사에프 제작 사원의 장바구니에 새롭게 들어온 아이템을 소개해 드려요.

이주의 아이템 : 발을 시원하게, 여름 샌들!🩴

삐질삐질 땀이 새어 나오는 여름, 이런 날씨엔 발도 덥고 답답하게 느껴지는데요. 거기에 양말과 운동화까지 신으면 발이 정말 뜨겁다는 생각이 들죠.🥵  자연스레 바람이 통하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찾아보게 되는데요. 사실 샌들은 여름에만 신을 수 있는 특권이자 특별한 아이템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발을 시원하게 해주면서 멋 내기 좋은 샌들 아이템을 가져왔어요.

출처 : 뉴발란스, 버켄스탁, 누스

뉴발란스 | Cove /  SD4205LG2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뉴발란스의 샌들이에요. 샌들에 양말을 신는 패션을 선호하는 사원님이라면 톡톡 튀는 양말로 스타일을 완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기본 컬러에 스티치 배색으로 뉴발란스 로고가 자연스레 박혀있는 점도 센스 있게 느껴지고요. 투 웨이 샌들이라 뮬처럼 간편하게 바꿔 신을 수 있어요. 또 고리처럼 생긴 힐 웨빙 테이프가지 있어 간편하게 휴대하기도 좋죠. 💰가격은 12만 9천 원.

버켄스탁 | 런던 Suede 타우페 레귤러

샌들인 듯 샌들 아닌 샌들 같은 너~🎶 발등은 물론 뒷부분까지 싹 덮은 디자인이 매력적인 버켄스탁의 런던이에요. 버켄스탁은 특유의 코르크 솔로 유명한 독일 브랜드죠. 내 발에 맞게 코르크 솔의 모양이 변해 버켄스탁만을 찾는 마니아층도 공고하고요. 흔하지 않은 버켄스탁 제품을 찾던 봉추 사원의 눈에 딱 들어온 샌들은 바로 이 런던인데요. 단화 같은 디자인에 스웨이드 재질이 멋스러움을 더해주죠. 청바지에 이 샌들만 신어도 멋스러울 느낌! 💰가격은 20만 9천 원.

누스 | 시에나 투 버클 스트랩 샌들 

단정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시에나 두 버클 스트랩 샌들이에요. 발등 부분이 탁 트이면서도 두 개의 실버 버클이 있어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포인트가 되어주는데요. 색상은 블랙, 크림, 브라운 세 가지로 평소 본인의 스타일에 알맞게 색상을 선택하면 돼요. 발꿈치 부분에 끈으로 되어있는 가죽 끈이 발을 고정해 주고, 폭신폭신한 밑창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어요. 원피스와 잘 어울리는 여름 샌들을 찾고 있었다면 제격! 💰가격은 8만 2천 원.

출처 : 킨, 바이아덜스

킨 | 뉴포트 H2 샌들 

고프코어룩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킨! 트랙킹화에 워터슈즈를 접목시킨 킨의 샌들, 뉴포트에요. 앞코 부분에는 단단한 아웃솔이 받쳐주고 있어 발을 보호하기도 좋고요.💥 아치형 충격 흡수 풋베드가 있어 발의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도 톡톡히 해주죠. 실제 등산을 할 때 신기에도 좋고요, 꼭 등산룩이 아니라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쓱- 하고 멋 내기 좋아요. 💰가격은 15만 9천 원.

바이아덜스 | Brolin sandals

격식 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릴만한 단정한 샌들을 찾고 있다면 바이아덜스의 샌들은 어떨까요? 얼핏 보면 예전에 유행했던 🪼젤리 슈즈 같은 느낌도 있는데요. 비건 레더 소재로, 앞코가 막혀 있어 발이 삐져나올 걱정도 없고요. 양말을 신고 샌들을 신어도 센스 있어 보일 것 같은데요.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이고요. 💰가격은 11만 9천 원인데, 공식 홈에서는 할인해 8만 6,870원.

오늘은 발에 시원함을 선사해줄 여름 샌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시원하고 멋스러운 샌들과 함께 여름만의 청량한 풍경을 잔뜩 만끽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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