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인재 양성 허브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소개할게요!

사원님들, 요즘 취준생들이 많이 하는 🧐고민이 하나 있죠. 희망 직무가 금융・ CS・ 마케팅 어느 분야든 간에 AI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산업 전반에서 💻AI 활용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건데요. 그러다 보니 “AI 능력과 경험을 쌓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대야 하지?” 하는 막막함도 생기죠. 혹시 이 고민, 사원님들의 이야기이기도 할까요? 그렇다면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가 든든한 출발점이 되어줄 거예요.
서울 전역에 돋아난 ‘새싹’
청년취업사관학교(Seoul Software ACademy, 일명 ‘새싹’)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일자리 정책으로, AI・디지털 분야 실무형 청년 인재를 키우는 전략 거점이에요.💡 맞춤형 직무교육과 취업 지원을 받고 싶은 15세 이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지난 3일, 25번째 캠퍼스인 중랑캠퍼스가 문을 열면서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에 ‘1자치구 1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을 완성했는데요. 2021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10,114명의 청년이 교육받았고 취업률은 75.4%, 직무 유지율은 3년 평균 93%로 이어지고 있어요. 단기 취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경력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죠?💫
AI 인재 양성 맛집 될까?
25개 캠퍼스 구축을 마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이제 ‘AI 인재 양성 허브’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요. 그 핵심이 지난 11일 발표된 ‘청년취업사관학교2.0-1089(🎯십중팔구) 프로젝트’예요. AI 역량과 실무 경험을 갖춘 현장형 AI 인재를 양성해 열 명 중 여덟~아홉 명은 취업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어요. 그렇다면 어떤 🔁변화를 준비 중일까요?
가장 눈에 띄는 건 🌎‘글로벌 빅테크 전담캠퍼스’예요. 현재 마포(Microsoft)・중구(Salesforce)・종로(Intel) 올해 세 곳에서 운영 중인 전담 캠퍼스를 2030년까지 10곳으로 📈늘릴 계획인데요. 엔비디아, 오라클 등 AI 선도 기업이 심화 과정을 맡고 SK, KT 등 국내 대기업이 프로젝트형 실습을 담당해 수료생이 곧장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해요. 단순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채용까지 연계되는 시스템은 취준생들이 가장 필요로 했던 부분 같네요!
또 하나 눈여겨볼 점은 ‘특화산업 거점 캠퍼스’ 신설이에요. 성북(바이오), 영등포(핀테크), 강남(로봇), 강서(창조), 동대문(뷰티패션) 등 5곳을 신규 운영해 지역별 거점산업과 교육과정을 ⛓️연계하려고 해요. 즉, 지역 수요에 맞는 ✨특화된 AI 인재를 양성하는 거죠. 이처럼 세분화된 AI 디지털 직무 교육부터 기업·공공기관 연계 인턴십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청취사’를 생생하게 만나는 방법
오는 12월 첫째 주, ‘AI 인재 페스티벌 WEEK’를 진행해요. 특히 2일 DDP에서는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연계한 AI 인재 🎉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청취사 교육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청취사 ‘맛보기’ 체험 부스는 물론, 우수기업과의 일자리 매칭과 교육(수료)생의 커리어 ✏️코칭 등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요.
3일에는 ‘새싹 동문인의 날’로 수료생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고, 4~5일에는 강남·동작·동대문·양천·서초 캠퍼스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캠퍼스를 진행해요. AI 리터러시 향상 특강과 AI 도구 활용 체험 부스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AI 커리어, 새싹(청취사)에서 함께 틔우고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