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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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주가 취향 저격 디저트

사원님들, ‘건배’가 영어로 ‘toast’인 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고대 로마인들은 🍷와인 마실 때 신맛을 누그러뜨리려고 토스트를 한 조각을 잔에 넣어서 먹었다고 해요. 이렇게 술에 빵을 넣어 먹는 문화가 로마 때부터 중세 이후까지 이어지면서 토스트를 넣은 술잔을 들거나 마주치는 행위를 ‘toast’라고 부르게 됐어요. 이후 대항해 시절에 갖가지 향신료와 과일을 확보하게 되면서 술에 빵을 넣는 게 아닌 빵에 술을 넣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술이 들어간  ‘애주가 취향 저격’ 디저트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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