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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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까지 밝게 통화했는데…” ‘기네스 등재’ 최고령 MC 송해에 대한 기억 / 14F

오늘(8일) 오전, 장수 프로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진행하며 국민들의 웃음과 눈물을 함께했던 ‘현역 최고령 MC’ 송해(본명 송복희) 씨가 별세했습니다. 지난 4월, 고인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부문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는데요. 한국 대중문화의 변천사를 온몸으로 통과한 고인은 후배 방송인들에겐 어떤 수식어로도 제대로 설명하기 힘든 존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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