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영끌투자의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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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당선 이후 ‘트럼프 트레이드’가 강세예요.
✅ 미국 주식과 가상자산으로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어요.
✅ 가상자산 거래 규모는 국내 증시 거래액을 넘어섰어요.
트럼프 트레이드의 시작
최근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트럼프 트레이드’예요. ‘트럼프 트레이드’는 얼마 전 있었던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자산에 투자하는 움직임을 뜻해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가 내건 주요 키워드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였는데요. 앞으로 미국 기업 세금 인하나 자국 산업 보호🛡️ 같은 정책을 통해 미국 내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보여요. 이에 따라 전 세계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시장으로 몰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선 기간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수도로 키우겠다고 공약을 내걸며 가상자산 친화적인 행보를 보였던 트럼프의 당선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요.
국내 주식만 아니면 돼😤
현재 트럼프 트레이드는 단순한 투자 트렌드를 넘어서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한국 💰자금의 해외 유출이에요. 지난 레터에서 전해드렸듯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액은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고 지난 11일에는 1,035억 1,000달러(144조 5,000억 원)로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는데요. 반면, 코스피는 미국 대선 전인 5일과 트럼프 당선 이후인 15일을 비교했을 때 6.21% 떨어졌으며 코스닥은 8.83% 내리면서 큰 하락 폭을 보였어요. 한국 증시의 주가 하락 폭은 향후 미국과의 무역 갈등 최대 당사자가 될 것으로 점쳐지는 중국보다도 커, G20 국가의 주요 증시 중에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트럼프 트레이드와 한국 증시의 부진이 맞물리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눈길이 가상자산 같은 대체 투자처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어요.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며 가상자산 거래 규모는 증시 거래액을 추월했는데요. 지난 13일 기준 5대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지난 24시간 총거래 대금은 34조 6,000억 원으로 같은 날 코스피·코스닥의 거래량 합산액을 넘어섰어요. 특히 이날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하루 거래액만 25조 원에 달할 정도로 과열🔥 양상을 보였는데요. 17일 코인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평균 거래대금은 최근 한 주간(11~17일) 21조 원으로 미국 대선이 있던 주간(4~10일) 7조 원보다 187% 늘었고요. 미국 대선 직전 주간과 비교하면 486% 급증했다고!😮
빚내서 투자하는 사람들
미국 주식과 가상자산을 중심으로 한 투자 과열로 인해 국내 자금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지난 14일 기준 5대 은행의 요구불 예금 잔액은 지난달 31일보다 약 10조 1,088억 원(1.7%), 적금 잔액은 7,871억 원(2.0%) 줄었고요. 같은 기간 마이너스 통장(신용한도 대출) 잔액은 7,523억 원(1.9%) 늘었어요. 예·적금을 깨고, 마이너스 통장(대출)까지 써가며 투자하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 거예요. 통상 대형 공모주 청약 등이 있을 때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예·적금 잔액이 줄거나 마이너스 통장 잔액이 늘어나는데요. 이번에는 트럼프 트레이드로 미국 주식과 가상자산에 투자하기 위해 돈이 빠져나간 것으로 보여요.
트럼프 트레이드 열풍은 미국 주식과 가상자산을 중심으로 투자 흐름을 급격히 바꾸고 있는데요. 지난 2020년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가져왔던 급격한 상승과 하락의 경험을 떠올려 보면, 이번 열풍 역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여요.🧐 빚을 내 투자하는 방식은 큰 위험을 동반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요. 투자 시장이 과열된 지금, 안정적인 재무 상태와 장기적인 계획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연세대 논술, 재시험? 정시 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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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가 사실상 논술 재시험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 수험생 측은 시간 끌기 작전이라고 반발하고 있어요.
✅ 교수단체는 재시험을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어요.
논술 ‘재시험’에 선 그은 연세대
연세대학교가 지난 18일 자연계열 수시전형 논술시험 효력을 법원이 정지한 데 대해 입장을 발표했어요.📣 연세대 측은 입장문을 통해 “가처분 인용 결정을 존중하며 겸허히 받아들인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입학시험 관리와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한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라고 했어요.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논술시험에서 제기된 의혹과 무고한 다수의 수험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수험생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12월 13일 예정된 합격자 발표 전까지 본안소송 판결이 선고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입장문을 정리하면, 연세대는 가처분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원에 항고해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인 12월 13일 전까지는 후속 조치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거예요. 이 말은 항고심 결정 전에는 사실상 재시험은 어렵다는 입장으로 해석되고 있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현실적인 대안은?
합격자 발표까지 20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법률적 판단을 받아본 뒤에 향후 입시 일정을 결정하겠다는 연세대 측 입장을 들은 수험생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어요.😨 만약 수험생 측이 제기한 논술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본안소송에서도 받아들여진다면 ‘수시 모집 인원의 정시 이월’과 ‘유출 논란 문제 전원 정답 처리’ 등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문제는 이 대안이 실행되면 더 큰 논란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거예요.
먼저 연세대가 논술에서 선발할 인원을 정시 모집으로 돌린다면, 연세대 논술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소중한 수시 원서 한 장을 써보지도 못하고 날린 셈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연세대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1만 4백여 명의 반발은 물론, 대학을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할 수 있고요. 또 유출 정황이 있는 문제를 모두 💯정답 처리해 준다면, 해당 문제의 정답을 맞힌 수험생들은 억울하게 피해를 보게 되고, 이 상황 역시 소송 제기 가능성이 존재해요.
연세대 입장에서는 가처분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거나 본안소송에서 합격자 발표일인 12월 13일 전에 법원이 대학의 손을 들어주면, 예정대로 합격자 선발 절차를 밟으면 되는데요. 하지만 대학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면 수험생 측이 항고할 가능성이 높고, 만약 합격자가 발표된 이후에 항고 결과가 뒤바뀌기라도 한다면, 그 때는 정말 되돌릴 수 없는 큰 혼란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요.🌪
수험생·교수단체 “재시험 치러야”
이런 이유 때문에 재시험을 요구하는 수험생 측에서는 학교가 아무 조치 없이 시간 끌기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요. 수험생 측 소송대리인인 김정선 변호사는 정시 이월에 관해 “법적으로도 되지 않고❌ 시험을 본 인원들에게 어떻게 보상할지의 문제도 있다”라며 말했고요.
교육계에서도 연세대 측에 재시험 실시를 촉구하고 있는데요. 한국대학교수협의회와 한국대학교수연대 교수노조는 지난 18일 “조그마한 오류, 관리 소홀이라도 특정 학생에게 유리한 경우가 발생할 개연성이 있다면 당연히 논술시험을 재실시하는 결정을 스스로 내려야 한다”라며 수험생 측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요. 법원의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불복한 연세대 측의 이의신청 심문은 어제 오후에 열렸는데요. 국민적 관심사가 된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 지 다같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자고요.👀
겨울 러닝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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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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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 전 동적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요.
✅ 추울 때 운동하면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돼요.
✅ 겨울 러닝 필수템을 소개해 드려요.
대한민국은 지금 러닝 열풍!🔥 하지만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러닝을 해야 할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추운 겨울에도 꾸준히 러닝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겨울철 러닝 가이드’를 준비해 봤는데요. 바로 함께 살펴볼까요?
※이건 꼭 주의하세요!
러닝 전 준비 운동은 항상 중요하죠. 하지만 겨울철엔 기온이 낮아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기 쉽기 때문에 준비 운동을 더욱 철저히 해줘야 하는데요. 러닝 전 정적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이 늘어나면서 근육 수축을 방해하기 때문에 근육을 준비하고 활성화시키는 동적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게 좋아요. 러닝 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빠질 수 없겠죠?
스트레칭 외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바로 ‘복장’인데요. 밖에 나서자마자 몸이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의 옷은 NO!❌ 운동을 하면서 몸이 빨리 따뜻해지기 때문에 처음 밖으로 나갈 땐 약간의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좋아요. 또 두꺼운 패딩을 입고 뛰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게 체온 유지에 훨씬 도움이 돼요. 마지막으로 겨울엔 목이 덜 마르다 보니 물 마시는 걸 잊곤 하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땀은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 보충은 필수라는 점! 잊지 마세요.💧
겨울 러닝의 장점은?
그렇다면 겨울철 러닝이 주는 이점은 무엇일까요? 먼저 추운 날씨에 운동하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데요.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더 많이 쓰기 때문이죠. 또한 추울 때는 더울 때와 같은 속도로 달려도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다고 하는데요.🫀 열을 식히기 위해 땀을 흘리고 혈액을 사지로 전달하는 여름과 달리, 추울 땐 혈액을 피부와 사지로 많이 보낼 필요가 없어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진다고!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씨에 야외 운동은 좋지 않다고 당부했는데요. 너무 추운 날에 야외 운동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겠죠?
겨울 러닝 필수템 A to Z
📌기능성 베이스 레이어
격한 운동에도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체온 유지를 도와주는 베이스 레이어! 피부에 밀착되는 첫 번째 레이어기 때문에 땀 흡수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제품을 추천 드려요.
📌방풍 재킷
겨울철 러닝에 방수와 방풍 기능을 갖춘 경량 재킷은 빠질 수 없죠. 가벼운 소재로 제작된 방풍 재킷을 선택한다면, 패딩과 달리 러닝 중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을 거예요.
📌귀마개+헤어밴드
추운 날 뛰다 보면, 칼바람에 귀가 시리곤 하잖아요. 이때 귀까지 덮는 헤어밴드로 머리도 정리하고 보온도 챙길 수 있어요.
📌러닝 글러브
겨울철에 손이 차가워지면 운동하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손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갑은 필수인데요. 땀 흡수 기술이 적용되며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으면 더욱 편리할 거예요.
📌방한 플리스 마스크
러닝을 할 때 찬 공기를 바로 들이마시게 되면 목이 쉽게 건조해지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방한 마스크를 착용해주면 얼굴부터 목까지 따뜻하게 커버할 수 있어요.
📺 트리로 10억 벌기? 완전 가능!
- #크리스마스
- #연말
- #트리
사원님들은 ‘연말’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그런지 사원 : 뭐니 뭐니 해도 당연히 크리스마스요!) 불어오는 찬 바람에서 나는 겨울 냄새, 길거리에 하나, 둘씩 걸리는 조명들, 곳곳에서 들려오는 캐럴까지. 연말은 곧 크리스마스일 정도로 길거리는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가득 차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건 바로, 🎄트리죠! 거대한 나무에 걸려있는 오너먼트와 반짝반짝 전구들을 보면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이 느껴지는데요. 직접 만들긴 부담스럽고 없으니 허전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대여해주는 사업을 하는 자매가 있다?! 매년 11월부터 1월까지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는 ‘자매’를 선발대가 만나봤다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 3개월의 매출이 무려 10억 원이라고! 트리 하나로 ‘대박’난 자매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