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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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변해야 산다! 여성도 뛰어들고, 뉴욕에 양조장 세운 사케 근황 / 14F

‘사케’는 일본술(니혼슈)라 불릴 정도로 일본의 자존심, 그 자체입니다. 각 양조장만의 쌀, 물, 누룩만을 고집하는 장인 정신의 영역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옛부터 금녀의 영역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케 양조장을 이어받으려는 젊은층이 줄면서 금녀의 벽을 허물고, 이상기후로 물과 쌀 확보에도 비상이 걸린 게 요즘 일본 사케의 고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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