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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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은 연인보다 고차원적인 사랑의 형태이다

2025.02.24 에디터 | 김은정

아름답지만은 않은 청춘의 불완전한 순간들을 담아낸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자칫하면 김고은(@ggonekim)과 노상현(@steveshnoh)의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아닙니다!🙅🏻‍♀️ 이 작품은 다름을 틀렸다고 말하는 세상 속에서 ‘나다움을 지켜가는 법’을 이야기하는 영화죠. 아는 것 하나 없이 세상에 던져진 듯한 혼란스러운 20대, 누구나 겪어온 또는 겪을 수 있는 고민이 투영되어 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유난히 세상의 소음이 크게 들릴 때 재희와 흥수가 건네는 위로를 만나보세요.💬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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