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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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는 어떤 사랑을 했길래 이런 가사를

2025.02.21 에디터 | 김은정

머리가 복잡할 때 무작정 걷다 보면, 어느새 들려오는 벌레 소리. 그때쯤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함께 적재(@jungjukjae)의 노래가 떠오르죠. 그는 사랑의 깊이를 거창하게 노래하지 않는데요. 특별할 것 없는 하루를 사랑으로 물들이고, 사랑이 떠난 후의 일상을 다시 쓸쓸하게 채색합니다. 변해버린 일상에서도 따뜻한 잔상을 남기는 그의 몽환적인 목소리와 섬세한 가사. 사랑이 지나간 자리까지도 따뜻하게 감싸는 그의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jungjuk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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